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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책을 늘 가까이” 여수시청에 ‘스마트도서관’ 오픈

2월 15일부터 운영, “이제 책이 당신을 찾아갑니다”
1인당 5권 대출 가능(대출기간 14일)

2021-02-15(월) 12:44
사진=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여수시청 1층 후문 로비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여수시청 1층 후문 로비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도서관은 2017년 국동 롯데마트 365도서관을 시작으로 이순신도서관 북 드라이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신간 및 베스트셀러 200권을 자유롭게 대출‧반납할 수 있으며, 여수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1인당 5권까지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책을 늘 가까이 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스마트도서관’을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공공장소에 설치했다.

자판기 형태로 본체와 적재함 등 2개로 나눠져 최신 IT기술(RFID 센서, 모바일 등)을 통한 지능화 및 미래지향적 신개념 도서관 서비스 제공으로 대출과 반납을 자동으로 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책 제목이나 저자로 도서를 검색, 대출하고자 하는 책을 터치한 후 회원증을 인식하면 자판기처럼 책이 나온다. 반납할 때는 회원증 인식 없이 책의 RFID 코드를 인식시킨 후 해당 투입구에 넣기만 하면 된다.

단 도서 연체 시에는 해당 기간만큼 대출이 제한되며,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은 다른 공공도서관에 반납할 수 없고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찾아와야 하는 곳으로 한정하지 않고 책이 찾아가는 환경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한 독서생활, 책 읽는 직장 청렴 독서’ 시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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