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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영화관과 손잡고 한복문화 알린다

3.1절 계기, 시지브이 영화관 3개 극장에서 홍보행사(3. 1.~15.) 개최

2021-02-26(금) 14:55
[신동아방송=안은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김태훈, 이하 한복진흥센터), 시제이 시지브이(CJ CGV, 대표 허민회)와 함께 삼일절을 맞이해 3월 1일(월)부터 15일(월)까지 시지브이 영화관 홍대, 판교, 피카디리1958(서울 종로구) 3개 극장에서 한복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 영화관에 방문하면 입구에서 ‘2020 한복 웨이브(Hanbok Wave) 패션쇼’를 감상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한복 디자이너 10명이 청하, 모모랜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등 한류스타와 협업해 만든 한복 160여 벌을 선보인다.

문체부는 지난해 한복업계의 해외 진출과 한복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영상 패션쇼 제작을 지원했는데, 이 영상은 2개월 만에 조회 수 10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을 본 미국의 유명 의상감독 패트리샤 필드(Patricia Field)는 한복의 아름다움에 대해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한국 영화를 관람하고 이를 인증한 관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한복 마스크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문체부와 시지브이(CGV)는 올해 봄(4. 12.~18.)과 가을(10. 11.~17.)에 열리는 한복문화주간과 ‘2021 한복 웨이브 패션쇼’ 등 한복문화를 국내외에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문체부 이진식 문화정책관은 “이번 협업은 제102주년 3.1절을 기념해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복 입기를 생활문화로 확산해 나가기 위한 좋은 사례이다. 우리 문화를 지키고 국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서는 문화기업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문체부는 관련 부처와 지자체 등과 협업해 한복문화를 바르게, 널리 알릴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은경 기자 eunk118@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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