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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중심의 안전한 스마트 교통도시 조성’ 박차

국토부 공모사업, 전남에서 유일 선정…연말까지 국비 포함 20억 투입
올해 말까지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16개소 첨단화

2021-03-04(목) 17:31
사진=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과 도비 2억 원을 확보,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한다. (사진은 스마트 횡단보도)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과 도비 2억 원을 확보,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신청 지자체 90개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최종 23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여수시는 김회재 국회의원과 함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및 보행자 사고다발 지역 12곳의 횡단보도에 LED 바닥신호등‧음성안내‧차량경고 LED 전광판 등을 설치하는 ‘스마트 횡단보도’ 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스마트 버스정류장

또한 시내버스 이용객과 유동인구가 많은 4곳의 버스정류장에 냉난방설비‧공기청정기‧CCTV‧비상벨‧정보 단말기 등이 구비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설치된다.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여부를 인지해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시청각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될 전망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스마트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여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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