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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광주·전남 분청사기 초대작가전시 개최

아름다운 멋과 창의성이 담긴 분청사기의 매력 전달

2021-04-08(목) 11:41
사진=고흥분청문화박물관, 광주·전남 분청사기 초대작가전시 개최
[신동아방송=박광옥 기자]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오는 5월 중 분청문화박물관에서 고흥 분청사기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자 광주·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수의 분청사기 전문작가를 모시고 “광주, 전남 분청사기 작가 명품” 특별기획전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찍이 화려한 도자문화를 꽃피웠던 고흥 운대리는 자유분방함과 활달함, 그리고 파격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분청사기의 보고로 일찍이 주목받아 왔던 곳으로, 특히 백토물에 덤벙 담가 꺼낸듯한 부드러운 덤벙분청사기가 집중적으로 발굴된 곳이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두 번째로 마련한 이번 기획전시는 고흥 분청사기의 아름다운 멋을 계승하고 분청사기의 다양한 도자기법을 발전, 계승시켜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금 예술성과 창의성을 담아낸 다수의 작품들로 분청사기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 개막행사는 오는 5월 중 분청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 앞에서 초대작가와 관람객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개막 행사 및 전시관람은 관람객 입장제한, 마스크 착용 등의 철저한 관리 하에 진행될 예정이며,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에는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문화유산으로, 향후 분청사기를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분청사기 현대화, 나아가 고흥을 분청사기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광옥 기자 rhkddhr7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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