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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원 정재욱, 수해피해 내동면 찾아 '애앙골 주민' 임시주거시설 방문

소외된 내동면 이재민 위로, 애로사항 청취

2021-01-07(목) 15:37
사진=진주시의회 정재욱의원
[신동아방송=홍순태 기자] 진주시의회 (의원 정재욱)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주택 피해를 입은 내동 양옥마을 애앙골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입주자들을 찾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임시주거시설에는 8세대, 11명의 주민이 완전 침수된 주택을 피해 임시생활숙소에서 지내다 지난 10월 20일 입주하여 생활해 오고 있으며, 23㎡ 규모로 화장실, 싱크대 등 기본 시설과 전자제품과 생필품 등이 제공되고 있다고 전했다.

피해 이재민들은 ‘내동면 침수 이주대책위원회’가 결성되어 피해보상과 이주대책을 요구하고 있으나 진척이 없는 상황이며 환경부가 댐 관리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였으나 아직 제대로 된 논의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정재욱 의원은 “코로나19로 경제가 마비 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도움의 손길이 예년만 못한 현실이다”며 “삶의 터전을 잃어 누구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내동면 이재민들에게 하루 빨리 이주 단지가 조성되어 따뜻한 보금자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의원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최근 발주한 홍수피해 원인조사 용역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연도 내동면 봉사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들어 하는 시기라 이재민의 목소리가 묻히는 것 같아 아쉬움이 많았지만 정재욱의원님의 새해인사로 절망에 빠진 이재민과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며 “우리 봉사단체협의회에서도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수시로 방문하고 점검하여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 12월 홍수피해 원인 전반에 대해 전문기관 용역을 발주하여 수혜 원인 조사에 착수했으며 6월 조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순태 기자 hst92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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