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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남면 장지항, 어촌뉴딜 3대 선도사업 대상지 선정

10~20억 원의 추가사업비 인센티브 등 지원
매력적인 비렁길 종착지 ‘활력 기대’

2021-02-22(월) 12:01
사진=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해양수산부 ‘2021년 어촌뉴딜300 선도 사업’에 남면 장지항이 전국 3대 선도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앞으로 총사업비 78억 원에 10~20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받게 되며, 해수부에서 코디네이터를 위촉해 공간환경 마스터플랜 수립 등 전문가 자문으로 성공모델을 창출한다. (사진은 남면 장지항 사업계획도)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해양수산부 ‘2021년 어촌뉴딜300 선도 사업’에 남면 장지항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현장 평가와 종합 평가를 거쳐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사업규모 및 파급효과를 고려해 지난 18일 올해 전국 60개 어촌뉴딜 사업지 중 여수시 장지항, 거제시 여차항, 삼척시 초곡항 3개소를 선도사업지로 최종 선정했다.

선도사업지로 선정된 장지항은 앞으로 총사업비 78억 원에 10~20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받게 되며, 해수부에서 코디네이터를 위촉해 공간환경 마스터플랜 수립 등 전문가 자문으로 성공모델을 창출한다.

사진=남면 장지항

남면 장지항은 78억을 들여 방파제·선착장 확장, 마을공동작업장이 신축되고, 어업인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해 건강관리실, 어부밥상, 루프탑 카페가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폐교를 리모델링한 바다캠핑장과 어부장터가 조성돼 먹거리, 볼거리 및 체류공간 조성으로 어촌관광 활성화와 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남면 장지항이 2021년 어촌뉴딜300 선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만큼 전문가 자문을 통해 더 매력적인 비렁길 종착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유휴자원(폐교 등)을 활용한 어업 외 소득창출 방안을 마련해 마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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