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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지역 주도로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관광자원 개발

2021-05-24(월) 11:25
[신동아방송=안은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2021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을 공모한 결과, ▲ 강원 삼척, ▲ 충북 단양, ▲ 전북 진안, ▲ 경북 영주, ▲ 경남 남해 등 5개 시·군의 사업계획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노후·유휴 문화관광자원을 재활성화하고 잠재력 있는 관광개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별로 4년간 국비 60억 원 이내 범위에서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제주 및 광역시를 제외한 8개 도가 자체 선정 과정을 거쳐 16개 시·군 사업을 신청했다. 문체부는 공모사업을 평가하기 위해 관광, 건축디자인, 도시계획,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7명)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계획의 타당성, 추진 체계의 적절성, 기대 효과 및 지속 가능성 등 공모 시 공개된 기준에 따라 서류와 현장 평가를 진행해 최종 5개 시·군의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 주도로 추진하되 세부 계획 수립부터 관리·운영까지 문체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협력해 단계별로 지원한다. 1차 연도인 올해는 지역별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별 사업 내용과 규모를 검토해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지역의 담당 공무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사업 관계자들이 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 일정 등을 공유하는 공동연수를 진행하고 기본계획 수립 자문도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 사업은 매력 있는 지역 특화 콘텐츠와 지역관광 기반시설, 관광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지속 가능한 관리운영 역량을 키워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역관광을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관광이 한 차원 도약하고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은경 기자 eunk118@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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